[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크룽지’를 수량한정으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크룽지’는 크로와상과 누룽지의 합성어로, 크로와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룽지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함은 물론 품질좋은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
한솥에서 크로와상을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운 신메뉴 ‘크룽지’를 선보였다. [사진=한솥] |
크룽지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디저트로, 한솥은 ‘크룽지’와 ‘한솥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세트로 묶어 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솥 관계자는 “할매니얼 트렌드는 MZ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서 각광받고 있는 큰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찬차마요 커피를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찬차마요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농민들에게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제품을 적정가격으로 공급하는 공정무역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