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 ‘2024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0-30 1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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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삼성생명공익재단은 30일 ‘2024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나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여성선도상) ▲김청자 성악가(여성창조상) ▲김옥란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센터장(가족화목상) ▲김도민(반여고2)·박진성(인천진산과학고2)·김상균(울산상업고2)·김세희(백석예술대2)·이혜미(총신대3) 학생(청소년상) 총 8명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024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삼성생명]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오는 12월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들은 국내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탁월한 업적 등을 이뤄낸 이들을 찾아 격려하는 상으로, 올해까지 총 96명(개인 93명·단체 3개)의 수상자들에게 약 21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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