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2022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 성료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11-23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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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유정 기자]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한 ‘2022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사형광고로 인한 독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언론사 신뢰도 향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허남진 기사형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사회로 진행됐다.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2022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를 성료했다. [사진=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또 주제발표자로 참여한 이강석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과장은 ‘기사형광고 심의사업 현황’, 이재국 교수(성균관대)는 ‘기사형광고 심의기준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윤명 사무총장(소비자시민모임)과 주석영 변호사(회명합동법률사무소), 최진호 선임연구위원(한국언론진흥재단), 홍주현 교수(국민대), 황용석 교수(건국대)가 참석해 언론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사형광고 심의의 발전 방향과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기사형광고와 언론 진흥에 관심을 기울이는 각계 전문가의 손쉬운 참여를 위해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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