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우리카드는 퇴근 후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는 오후 6시~11시 사이 음식점 및 주점, 카페, 편의점 이용 금액의 5%를 캐시백해 주고, 헬스와 뷰티, 전자책, 대중교통, 택시, 카셰어링 업종에서도 이용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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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에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를 선보였다. [사진=우리카드] |
카드 디자인은 형광 컬러로 경쾌함을 더한 ‘시계’ 디자인과 라인의 방향성으로 시간의 흐름 및 속도감을 표현한 ‘스피드’ 디자인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카드의 연회비는 없고, 만 18세 이상이면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카드 홈페이지, 우리WON카드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는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갓생(모범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 직장인을 위한 센스있는 상품으로, 퇴근 후 누리는 저녁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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