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네이처 "로하 건강문제, 오로라는 코로나19 탓 함께 못했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17 1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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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네이처가 완전체로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

 

네이처(소희, 새봄, 루(리더),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는 17일 오후 2시 세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네이처의 타이틀곡 '어린애'는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해 기존의 네이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의 곡을 완성했다.

 

7개월만 컴백이지만 로하와 오로라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네이처는 "로하는 건강상의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다. 빨리 회복해서 다시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국인 멤버 오로라에 대해서 루는 "작년에 중국 방송 활동으로 중국에 갔는데 시국상 안전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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