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다이아 "정채연-솜이 불참, 이번 앨범은 자율적인 참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10 14: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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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다이아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포켓돌 스튜디오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이아 유닛(유니스, 기희현, 예빈, 은채, 주은)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4 시즌스'(Flower 4 seasons)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희현은 "다이아가 공백기가 있었다. 그 기간동안 운동, 관리, 공부도 열심히 했다. 이번에는 서로와 시간을 뜻깊게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이아는 1년 2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지만 이번 앨범은 솜이와 정채연이 함께하지 않는다.

 

리더 기희현은 "컴백 활동에 대해 얘기했는데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그래서 유닛이 나왔다. 남은 기간동안 두 멤버는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앨범 때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완전체 활동에 대해 전했다.

 

이어 "두 멤버들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닛으로 컴백하면서 걱정되기도 했고 멤버들 빈 자리도 느꼈다. 다음 앨범에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아의 신곡 '감싸줄게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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