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신임 마사회장에 한국 가톨릭농민회 부회장 출신의 정기환씨가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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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환 신임 마사회장. [사진=한국마사회] |
정기환 신임 회장은 한국 가톨릭농민회 부회장, 국민농업포럼 공동대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마사회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로 활동했다.
제38대 마사회장에 임명된 정기환 회장은 오는 16일 취임식을 가진 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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