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다우아트리체’, 강북권 ‘펜트하우스’ 표방 눈길

하비엔 편집국 / 기사승인 : 2022-05-19 1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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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조정현 기자] 시행사 진다우에서 오는 23일 특별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다우아트리체’가 강북권 ‘펜트하우스’를 표방해 관심을 모은다. 

 

서울 도봉구 창동역과 쌍문역 사이에 위치한 ‘다우아트리체’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 2022년 착공 예정 등 교통호재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 창동민자역사를 비롯해 서울도심 최대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등 대형개발을 앞두고 있다.

 

▲ 주상복합아파트 ‘다우아트리체’ 투시도.

 

특히 최고 22층 높이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프리미엄에 걸맞게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게다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티스틱뷰를 제공한다.

 

이외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와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도어,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독일 BLUM 서랍장, 아메리칸스탠다드 등 고품격 실내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진다우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입주만족이 기대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준공되는 시점에 지역 최고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다우아트리체’는 총 5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됐고, 야외정원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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