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이어 4차도 단기간 완판 기록
[하비엔=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한 ‘초신선 한정맥주’가 4차까지 조기에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생산 후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가 소요되고, 7일간만 판매해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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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에서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해 내놓은 ‘초신선 한정맥주’가 4차까지 조기 완판됐다. [사진=생활맥주] |
지난해 11월 1차 판매에 들어간 ‘초신선 한정맥주’는 현재 4차 판매가 완료된 상태다. 3차에 이어 4차 역시 판매 매장을 확대하고 물량을 추가 공급했지만, 지난 3차 때보다 더 빠른 기간에 완판됐다는 것이 생활맥주 측의 설명이다.
이번 4차에 선보인 ‘초신선 한정맥주’는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한 ‘노이어’다. 노이어는 오렌지, 파인애플, 복숭아, 솔향 등 시트러스함이 돋보이고, 시트라와 엘도라도, 심코 홉을 블랜딩해 다양한 홉향과 음용성까지 잡은 헤이지 페일에일이다
한편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의 소규모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제조 및 유통하는 맥주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는 매달 초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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