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맛집주문앱 ‘먼키앱’은 기존 매장에 인근 식당의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변맛집’은 먼키 지점에 입점한 매장 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도 먼키앱으로 주문하고 먼키캐시를 통한 통합리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따라서 먼키앱 이용고객은 6개의 먼키지점 130여개 매장과 함께 ‘주변맛집’에 등록된 다양한 식당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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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키앱’에서 인근 식당의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먼키] |
특히 ‘주변맛집’도 매장 내 식사와 포장, 무료배달이 가능하고, 먼키캐시가 적립된다. 적립된 먼키캐시는 먼키 지점과 다른 주변맛집에서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주변맛집’은 현재 고객의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 순으로 자동 안내돼 내 주변 맛집을 찾기에 편리하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제 ‘주변맛집’ 서비스를 통해 기존 먼키 매장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식당과 카페 등에서도 먼키앱을 이용할 수 있다”며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와 지역 맛집 등을 계속 추가해 먼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먼키앱은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지난 2021년 10월 론칭한 맛집주문앱으로, 홀과 배달, 포장 주문은 물론 간편결제와 식사시간 예약, 포인트 적립, 무료배달까지 가능하다. 또 매달 먼키데이와 친구추천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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