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4월 신메뉴 ‘카츠카츠 도시락’ 등 3종 출시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4-04 14:13:36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4월 신메뉴로 ‘카츠카츠 도시락’과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돈카츠’와 ‘치킨카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카츠카츠 도시락’은 극가성비 도시락으로, 생(生) 빵가루를 입혀 튀겨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이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솥에서 새롭게 선보인  ‘카츠카츠 도시락’과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 [사진=한솥]

또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등심으로 만든 돈카츠는 두툼한 두께로 돼지고기의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치킨카츠는 닭고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돋보이고, 양식소스와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지난해 가을 수량한정으로 선보였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이후 고객의 재출시 요청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 소불고기’와 훈연향을 머금은 ‘아보카도 훈제 닭가슴살’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에는 페루산 ‘하스’ 아보카도가 통째로 들어가 특유의 고소한 맛에 한솥의 특제 레몬 간장소스로 감칠맛을 더했고, 신선한 치커리와 계란 지단채를 올려 영양을 고려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의 모든 메뉴는 풍성한 구성과 최상의 재료를 고집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루 중 식사시간이 좀더 행복하고 든든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과 입맛을 반영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