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다정 기자] 그룹 파우(POW)가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 1000만뷰를 돌파했다.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7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게재한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으로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 |
그룹 파우가 슬레이 점프 챌린지로 천만뷰를 돌파했다.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12월18일 게재된 해당 영상은 파우(POW) 멤버 동연을 주축으로 요치, 홍 3명의 멤버가 슬레이 점프 챌린지에 나선 모습을 담은 것으로,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을 많이 봤지만 지금까지 본 것 중 파우 버전이 원톱이다” “영상을 보니까 춤이 배우고 싶다” “어떻게 추는 건지 너무 신기하다” “강렬해서 눈을 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슬레이 점프 챌린지는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자신있게 걷는 퍼포먼스가 핵심으로, 슬릭백 챌린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아이돌로는 파우(POW)가 처음 시도해 숏폼 챌린지계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고, 이후 많은 팀들이 도전 중이다.
한편 파우(P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를 발매한다. ‘Gimme Love’는 ‘Slow dancing’ ‘Sunset’에 이어 두 멤버 요치와 정빈이 3번째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데뷔 이후 지난 1년간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