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4’ 첫 본선 경기 유럽컵 21일 독일서 개최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09-20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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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는 21일 오후 9시에 독일 베를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첫 본선 경기인 유럽컵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달 초 SWC2024 예선을 마무리하고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선발하는 지역컵 시즌에 돌입했다. 지역컵 우승자를 포함해 상위 3인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SWC2024) 유럽컵을 개최한다. [사진=컴투스]

첫 번째 지역컵인 유럽컵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이벤트 홀 ‘코스모스’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SW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5판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4년 연속 유럽컵 우승에 도전하는 PINKROID, 월드 파이널 2년 연속 진출 경력의 ROSITH, 지난 2022년 유럽컵 준우승자 ISMOO 등 총 8명의 선수가 월드 파이널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컴투스는 지역컵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3일까지 ‘SWC2024 소환서 지급 이벤트’를 열어 지역별 선수 카드를 모두 모은 플레이어에게 해당 속성에 맞는 전설의 소환서를 추가 지급하고, 선수 카드 27종을 모두 모은 플레이어에게는 ‘SWC2024 소환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선수 카드 획득으로 받는 포인트는 카드 포인트 상점에서 ‘6성 전설 등급 룬’ ‘전설 등급 아티팩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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