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삼성화재는 고객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클럽 서비스 ‘삼성화재 피크닉(Pick+Picnic)’이 출시 9개월만에 신청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피크닉은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별로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다.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페이지나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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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클럽 서비스 ‘삼성화재 피크닉(Pick+Picnic)’이 출시 9개월만에 신청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삼성화재] |
고객은 서비스 전용 페이지에서 ‘이달의 피크닉 Pick’과 ‘이주의 추천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달의 피크닉 Pick의 경우 고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관심사를 위주로 달마다 진행되는 온라인 클래스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여행과 재테크·자녀교육·인문학·웰빙을 비롯한 다양한 관심사들 가운데 본인이 선택한 테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피크닉은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기존 삼성화재 모바일 페이지나 앱에서 쉽게 추천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온라인 클래스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혜택이 확장돼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오!무비데이’ 행사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6월에는 청소년기 부모들의 자녀교육 걱정을 해소하는 전문가 초청 강연인 ‘학부모 전성시대’가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웰빙 쿠킹 클래스 ▲골프 스윙 레슨 ▲응급상황 대처법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있다. 삼성화재는 피크닉 서비스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매월 피크닉 서비스를 신청하고 관심사를 설정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화재 모바일 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피크닉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좋아하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고객과 친숙한 관계를 쌓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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