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4일 ‘광명AK점’에 이어 오는 8일 ‘왕십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아웃백의 신규 출점 전략의 키워드는 ‘몰 입점’과 ‘리로케이션’으로, 신규 매장과 기존 매장의 재배치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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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명AK점’. [사진=bhc] |
AK플라자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명점 4층에 위치한 광명AK점은 다양한 쇼핑과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고, 넓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보유한 복합몰의 이점을 살려 고객 편의성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6인석의 독립 부스와 가족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위한 프라이빗 개별룸 등이 마련돼 있다.
오는 8일 오픈을 앞둔 왕십리역사점은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등이 교차하는 환승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을 찾아주시는 고객이 좀더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매장을 출점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점한 곳에서도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신규 출점으로 현재 80개의 레스토랑 매장과 51개의 딜리버리 전용 매장 등 총 13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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