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적용시험서 두뇌 회백질 용적 유의적 증가·단기기억 개선 등 확보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개인맞춤영양 건강기능식품인 ‘브레인케어 NeuLearn’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NeuLearn®(뉴런)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을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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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에서 개인맞춤영양 건강기능식품 ‘브레인케어 NeuLearn’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풀무원] |
주 원료인 ‘NeuLearn®(뉴런)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을 거쳤다. 그 결과 8주간 섭취 시 주관적 기억감퇴증상과 단기기억 및 집행작업, 계획기능 개선을 비롯해 MRI를 통한 대뇌회백질 용적 증가 등 인지기능 연관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는 것이 풀무원 측의 설명이다.
브레인케어 NeuLearn은 개인영양맞춤 브랜드인 만큼 제품 섭취는 물론 앱을 통해 생활 속 걷기와 수면 등 건강습관과 두뇌건강의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신기정 헬스케어마케팅 담당은 “개인맞춤영양 브레인케어는 풀무원이 20년간 연구·개발해 온 안전·안심 두뇌건강원료를 국내 최초(2023년 4월 기준)로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된 인지기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며 “앞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NeuLearn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과 제형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 SERICEO 인사이트 조찬 포럼에 참석한 600명의 CEO에게 브레인케어 NeuLearn을 제공하고, 5월2일에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오피스 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분들께 선물할 수 있도록 <개인맞춤영양> 앱과 #풀무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 ‘브레인케어 NeuLearn’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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