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GF 2024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등 3종 게임 선봬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1-12 1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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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12월7~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이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에 참가한다. [사진=넷마블]


AGF는 애니플러스·대원미디어·소니뮤직·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로,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또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와 일본 성우들과 개발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는 ‘레드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시연 및 쿠폰 배포, 특별 영상 공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네이버웹툰 ‘입학용병’ 협업을 기념해 오는 12월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S이용자는 SR+ [입학용병] 유이진을 포함해 4종의 협업 동료와 티켓을 최대 200장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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