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브리오신은 신제품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는 한 알로 세척·헹굼·광택을 케어하는 올인원 세제로, 프레시민트향은 비린내 제거에 특화된 제품이고 무향은 자연 유래 성분이 98% 함유된 에코서트 인증 세제다.
브리오신에서 선보인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주방세제’ 2종. [사진=브리오신] |
이 제품은 고체 타입의 타블렛 제형으로 추가 계량과 소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물에 잘 녹는 수용성 필름 포장재로 비닐을 뜯지 않아도 된다.
또 타블렛 한 알에 베이킹소다와 소금, 린스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식기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기, 물 얼룩을 말끔하게 세척하고 부드러운 광택까지 낼 수 있다.
브리오신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끊임없는 식기세척기용 세제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브리오신만의 100년 노하우가 담긴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오신은 지난 1919년 프랑스 북부지역 마을인 꼬뜨다르모에서 시작된 프랑스 전통 세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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