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11층에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서울에 첫 선을 보인 ‘논픽션’은 디자이너 브랜드로, 향수와 보디케어 제품군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젠틀나잇 오드퍼퓸, 상탈크림 핸드크림 등이 논픽션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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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오프라인 매장을 면세업계 처음으로 단독 론칭했다. [사진=롯데면세점] |
‘논픽션’은 최근 홈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출시해 카테고리를 넓히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1월 현재 서울과 부산 등 총 4곳의 시그니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일보 도쿄 이세탄백화점,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1부문장은 “증가하는 면세쇼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외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인기 아이템을 확충해 손님맞이 채비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논픽션’의 명동본점 단독 오픈을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고객에게 핸드크림 5종 또는 보디앤핸드케어 샘플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시그니처 블랙 에코백을, 핸드크림을 구매하면 스퀴저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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