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인 에스알은 지난 2일부터 SRT 평택지제역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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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평택지제역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 |
SRT 평택지제역은 역사 3층 맞이방에 평택시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을 열고, 수건과 양산, 우산 등의 판촉물과 쇼핑백, 명함, 봉투 등의 인쇄물 판로를 지원한다.
평택시 ‘꿈이크는일터’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장애인이 생산한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임시매장은 오는 16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고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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