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4일부터 복날 한정 메뉴로 선보였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를 정식 메뉴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지난 7월 복날 기념으로 판매했던 제품으로, 출시 당시 큰 인기와 함께 고객의 정식 메뉴 요청이 잇따라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는 것이 도미노피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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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복날 한정 메뉴로 선보였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를 정식 메뉴로 판매한다. [사진=도미노피자] |
실제로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지난 중복 판매 기간 전체 엣지 선택 고객의 약 33%가 선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기존 ‘더블 치즈 엣지’에 짭조름한 페퍼로니를 넣어 고소한 풍미의 스트링 치즈, 그뤼에르 크림치즈와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이 엣지는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를 제외한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복날 기념으로 한정 판매했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에 큰 관심 보내주신 덕분에 정식 메뉴로 상시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기민하게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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