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콩즈의 펑크비즘, ‘이터널문’ 글로벌 인터뷰 성료…Web3 음악 프로젝트 관심 ‘UP’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1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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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글로벌 RWA 음악 프로젝트 ‘이터널문(Eternal Moon)’은 지난 9일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첫 공식 글로벌 인터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터널문’은 블록체인 기반 RWA(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펑크비즘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터널문(Eternal Moon)’이 최근 글로벌 인터뷰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펑크비즘]

 

이번 스페이스 인터뷰는 전 세계 펑크비즘 커뮤니티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동시접속자 수가 3만명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반 루트라 이터널문 어드바이저가 진행을 맡은 스페이스 인터뷰는 펑크비즘팀의 카트리나 박, 소니뮤직 콜롬비아 레코드의 전 수석 부사장 레니 니콜슨이 게스트로 참여해 프로젝트의 철학과 비전,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프로듀서로서 인터뷰에 참여한 레니 니콜슨은 “이터널문은 단순한 헌정 앨범을 넘어 Web3와 음악, 커뮤니티의 가치가 교차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며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확장 가능성이 크고 영향력있는 구조로 성장할 수 있을 지 확신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터널문’은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이라는 상징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 일부를 기부에 활용하는 참여형 Web3 프로젝트이자 펑크비즘의 RWA 확장 전략 중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특히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향후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펑크비즘은 실물자산(RWA), NFT, 게임, 콘텐츠, DAO 거버넌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Web3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콘텐츠 소비자이자 기여자인 유저가 직접 가치를 만들고, 그에 따른 보상을 투명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번 이터널문 프로젝트의 가파른 주목도 상승은 펑크비즘 생태계의 대표 NFT인 ‘펑키콩즈’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펑크비즘 관계자는 “이번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이터널문이 단순한 음악 프로젝트가 아닌 Web3 시대 커뮤니티 기반 문화 콘텐츠 생태계의 시작점이 될 것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며 “이터널문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과 펑키콩즈 NFT의 희소성이 부각되며 초기 생태계 기여자 자격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돼 투자자 및 커뮤니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터널문은 NFT, DAO, RWA를 결합한 Web3 기반의 새로운 음악산업 모델로, 펑크비즘 생태계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확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중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어 나가 실질적 가치와 연결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펑크비즘은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Web3 기반 실물자산과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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