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식사 100원 딜…라운지·공항철도 등 할인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해외여행과 직구에 대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6월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 회원에게 해외 이용액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해외 이용 최대 3%, 30만점 포인트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한 뒤 6월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일 때 이용액의 최대 3%를 30만포인트까지 제공한다.
KB국민카드가 싱그러운 5월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해외여행과 직구에 대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KB국민카드] |
또 이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항공권을 보여주면 ▲인천공항 T1 플레이팅에서 김치찌개나 진곰탕 ▲인천공항 T2 푸드스탑에서 새우튀김우동이나 부타김치나베를 100원에 제공한다.
인천·김포·김해공항 ‘스카이허브’와 ‘마티나라운지’, ‘라운지 L’에서는 1인 결제시 30% 할인 혜택이나 동반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전용 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500원을 할인해 준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로 케이스티파이와 알리익스프레스·비타트라·오플닷컴 등 해외 쇼핑몰 결제시 포인트 적립·할인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와 직구 결제수요가 늘면서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해외여행과 결제 니즈를 고려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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