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에 처음 선보인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생화향 1종만으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4만개를 돌파했고, 이번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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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사진=LG생활건강] |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촉촉하면서도 개운하게 두피를 딥 클렌징해주고, 저분자 단백질과 17종의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윤기를 선사한다.
실제로 자사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 모발의 손상 정도를 의미하는 마찰 계수가 해당 제품 사용 후 70%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또 30·4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사용 후 두피 개운함과 부드러움 개선 정도에 만족한다’ ‘과한 유분, 손상 모(毛) 등 머리카락 고민이 각각 다른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등의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의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쿠팡에서 판매하고, 현재 사전 예약을 통해 50% 이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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