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GC인삼공사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관장 활삼28’을 국내에 역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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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에너지 음료 ‘정관장 활삼28’. [사진=KGC인삼공사] |
에너지 음료인 ‘정관장 활삼28’은 지난 1994년 KGC인삼공사가 일본 제약사·유통사와 공동 개발한 수출용 제품으로, 일본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650만병이 팔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활삼28이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이고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이 성장 추세라 국내서 역론칭했다”며 “이 제품은 특히 천연카페인으로 불리는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해 합성 카페인 제품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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