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메디컬팬텀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컬팬텀은 지난달 23일 첫 판매에 들어간 이후 열흘째인 지난 2일, 누적 판매량 2000대를 넘기며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가 30종에 가까운 다양한 안마의자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단일 제품으로 이례적인 기록이라는 평이다.
![]() |
바디프랜드 신제품 메디컬팬텀. [사진=바디프랜드] |
가정의 달인 5월에 들어서면서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실제 지난 1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가 판매됐다. 약 2분에 안마의자 1대씩 팔린 셈으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 1+1 혜택이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우리집 1대, 부모님 댁 1대 안마의자 선물을 챙길 수 있는 파격적인 행사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 메디컬팬텀의 매출 목표는 1000억원으로 지금 같은 속도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며 “메디컬팬텀을 통해 집 안에서 편안하게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로 잡으며 견인치료 근육통 완화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