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7-30 1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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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처음 참여해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신한은행]

 

정 행장은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000원씩을 적립하는 등 아동학대예방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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