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DMC역’, 초역세권·몰세권 갖춰 실수요자 관심 ‘UP’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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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DMC역’이 초역세권 및 몰세권의 입지여건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인 ‘힐스테이트 DMC역’은 도보 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선호도가 높은 소형 타입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돼 희소가치로 인한 가격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실제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가운데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이를 통해 롯데몰(예정)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외 선형의 숲(예정),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인 ‘힐스테이트 DMC역’의 행정주소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15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상암DMC를 도보 10여분대로 이용이 가능해 배후주거지로도 관심을 모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위치해 트리플역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되고,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DMC역’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인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적용된다. 

 

이외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이 제공돼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고, 전실 시스템에어컨 설치는 물론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현관(복도) 팬트리, 드레스룸이 기본 제공된다.

한편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규모로, 3개 타입 총 299가구가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10년 동안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견본주택은 현재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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