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초복 맞이 ‘삼계탕 간편식’ 추천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7-12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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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삼복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인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찾는 이가 많아진 가운데, 올해는 때 이른 더위와 고물가 영향 탓에 외식보다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림은 12일 복날에 어울리는 삼계탕으로 자사에서 출시한 간편식 3종 ▲하림 삼계탕 마늘 닭백숙 부여 알밤 삼계탕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하림의 삼계탕 간편식 제품 3종 (왼쪽부터) 하림 삼계탕·마늘 닭백숙·부여 알밤 삼계탕 [사진=하림]

 

먼저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수삼·찹쌀·마늘·대추·양파·생강·천일염 등 7가지 부재료를 넣어 끓여낸 뒤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닭발을 4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냉동 상태에서는 끓는 물에 봉지째 50분간 중탕하거나 해동 후 20분 동안 끓이면 된다.

마늘 닭백숙은 삼계탕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닭의 크기보다 약 20% 이상 큼직한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수삼·찹쌀·마늘·대추 등 7가지의 건강한 재료와 알싸한 마늘이 넉넉하게 들어가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렸다.

 

냉장 보관 제품으로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끓는 물에 봉지째 25분간 데우면 완성이다.

삼계탕에 알밤을 넣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살린 ‘부여 알밤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에 부재료와 부여 알밤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신선한 채소를 손질해 끓인 육수를 사용해 맛이 깊고 깔끔하다.
 

실온 보관 제품으로 끓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하림은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 못지않은 퀄리티로 몸보신하기 좋은 삼계탕 간편식을 엄선해 추천한다”며 “하림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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