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한주연 기자] 세종대학교는 글로벌 유학생 플랫폼 스튜바이저(Stuvisor)와 외국인 유학생 특화 취·창업 플랫폼 커리어투스(Careertus)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B2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ISF Spring 2026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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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세종대학교 |
한국은 최근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치인 0.72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0.80 수준에 머물며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 감소는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 ‘고급 외국인 인력 확보’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Study Korea 300K)’ 정책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대학 국제화 지표 개선을 넘어 국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구 정책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유학생 유치 이후 취업, 창업, 정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연결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세종대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이후 커리어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ISF(International Student Futures)’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IS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학생의 학업 이후 커리어 전주기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단순한 채용 박람회를 넘어 진학·취업·창업·정착까지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를 지향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기업 현장 채용 인터뷰 ▲국내외 대학(원) 진학 상담 ▲AC·VC 투자 미팅 ▲대사관 연계 네트워킹 ▲금융·법률·비자·주거 등 정착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즉각적인 매칭과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 기업 20개사, 국내외 대학 20개교, 스타트업 지원 기관(AC·VC)·대사관·서비스 기관 20곳 등 총 6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7회 행사에는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세종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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