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신현빈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출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하비엔에 "신현빈이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현빈이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차근차근 성장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빈센조'의 송중기가 차기작으로 논의 중이며, 이성민 등이 출연 물망에 오른 작품으로, JTBC가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이다.
현재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방송을 앞둔 신현빈이 송중기. 이성민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며, JTBC '너를 닮은 사람'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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