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3일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를 공식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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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를 공식 가동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
‘신한 원 데이터’는 은행·카드·증권·보험 계열사의 표준화된 데이터를 통합해 사용자 맞춤형 분석과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1월 말부터 6개월간 시범운영한 ‘신한 원 데이터’는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의 개선 의견 등을 거쳐 공식 가동됐다”며 “이를 통해 그룹의 데이터 역량 강화는 물론 고객 지향적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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