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한주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2027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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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학교] |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장학 사업이다. 일본 대학 학부 과정 재학생을 하계 방학 기간 중 한국으로 초청해 전공 수업과 한국문화 체험을 결합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세종대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총 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일본인 학부생 20명 내외를 초청할 예정이다.
세종대는 최근 3년간 일본 국적 비학위과정 유학생 262명을 유치하는 등 일본 대학과의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왔고 이번 단기과정을 ‘단기 체류–교환학생–학위과정’으로 연계하는 브리지 프로그램으로 설계해 중장기 유학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고 세종대는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웹툰 IP 기획 및 제작 실습 등 전공 교육을 핵심으로 구성하고,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병행해 전문성과 문화 이해를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직 웹툰 작가 특강과 콘텐츠 기업 탐방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K-콘텐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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