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결식 어린이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5-23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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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에 6000만원 기부…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주목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IBK캐피탈은 지난 22일 월드비전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는 NGO다. 이 단체는 빈곤과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개발도상국 시설지원과 전세계 소외계층 아동 지원·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BK캐피탈이 지난 22일 월드비전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한상호 월드비전 부문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캐피탈]

 

IBK캐피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린이들이 최소한 하루에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 쓰인다.

또 IBK캐피탈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에서 100% 지분을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과 불우아동·독거노인·미혼모·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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