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국내 상조업계의 선두주자인 보람상조의 명성이 30여년 째 이어지고 있다. 보람상조는 올해 이뤄진 각종 소비자 조사에서 경쟁사들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국가대표 상조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4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지난 2월 진행된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2월 3주간 서울, 경기 및 6대 지역(5대 광역시, 제주)의 만 20~69세 성인 남녀 2420명을 대상으로 <상조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브랜드 인지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조브랜드(최초 상기도)로 ‘보람상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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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
눈에 띄는 대목은 보람상조가 69%로 최초 상기도 1위를 차지한 데 비해 2위, 3위를 기록한 경쟁사들은 각각 7%, 1% 수준의 인지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보람상조가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상조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뤄진 한국소비자포럼의 소비자 조사에서도 보람상조의 브랜드 파워를 엿볼 수 있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7월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상위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소비자 조사(약 37만명 참여)에서 35.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각각 ▲22.8% ▲19.6% ▲12.2% ▲10.3%의 득표율을 기록한 경쟁 브랜드들을 손쉽게 제쳤다. 또한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44.8%를 기록해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온라인 조사에는 전체의 약 45%가 2030 젊은 세대라는 점이 눈에 띈다. 상조업계의 주 고객층인 5060세대뿐 아니라 MZ세대도 보람상조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람상조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10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등을 수상하며 시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인 만큼 객관성을 입증받은 그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로 누적 가입자 수 1위, 누적 행사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도입, 업계 최초 장의리무진 도입 등의 성과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며, 퍼스트 무버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또 보람상조는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 서비스·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도입 등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부가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같은 혁신적인 노력은 보람상조의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철학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없었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고, 이를 통해 업계 브랜드 평가 1위라는 결과로 도출된 것이다.
실제로 보람상조를 통해 장례를 치른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도 온라인 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행사 후기 글을 올린 A 고객은 “친정 아버지 장례식에서 보람상조 직원이 마음을 다해서 고인을 모시고, 유족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후기 글을 작성한 B 고객은 “장례를 치르는 도중 조문객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보람상조 직원이 긴급처치를 잘 해주어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성심껏 장례를 치러준 것도 고마운데 업무 외적인 일에도 적극 나서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전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장례서비스뿐만 아니라 웨딩, 여행, 리빙, 어학 등 고객의 다양한 일상을 구현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고객과 상부상조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답게 제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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