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0-14 11:08:42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넷플릭스의 인기 캠페인 ‘요즘 넷플 뭐 봄?’을 오마주(다른 작가나 감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특정 대사나 장면 등을 인용하는 영화 기법)한 콘텐츠형 광고로, 스릴러·연애·코미디 장르를 패러디해 소비자에게 친근감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광고 캠페인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을 공개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총 3편의 시리즈로 이뤄진 이번 광고는 각 편마다 캐롯만의 차별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보여줘 상품 전달력을 높였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캐롯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김상호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첫 번째 콘텐츠인 ‘반드시 찾는다’ 편은 큰 충격 감지 시 위치 파악부터 긴급구조 요청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AI사고케어 서비스를 스릴러 영화 예고편처럼 긴장감이 넘치고, ‘더 초이스’ 편은 연애 프로그램 형식을 빌려 고객의 선택에 따른 보험료 납부 방식의 다양성과 고객 편의성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또 ‘굿드라이버’ 편은 운전점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 가입 후에도 누구나 최대 2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안전운전 특약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배주영 캐롯손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영화나 영상을 오마주해 친숙함을 부여하면 광고 콘텐츠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효과가 있다”며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