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한해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강조했다.
2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협력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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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은 연중 진행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 미래에셋생명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가 주관하는 ‘체인지뽀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습기 제거제 150개는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습기 제거제는 여름철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피부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겨울 미래에셋생명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 찜질팩 15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곡물 찜질팩은 요양병원,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돼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곡물 찜질팩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곡물을 사용해 일반 찜질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가 없는 천연 찜질팩이다. 특히 방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도로 겨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연중 내내 사회 이웃들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의 정성과 사회의 온기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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