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실시간 영어 화상 클래스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으로, LG유플러스 IPTV 고객은 U+tv를 통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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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실시간 영어 수업인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출시했다. [사진=LG유플러스] |
라이브 영어 유치원은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2회씩(평일) 회당 30분 동안 진행되고, 주 1회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업은 영어 이야기·노래·게임으로 구성됐고, 별도 교재 없이 화상 클래스 프로그램에 탑재된 디지털 워크북을 사용하면 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는 “아이들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향후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인 ‘익시’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파악하거나 맞춤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라이브 영어 유치원에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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