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박정수 기자] 소울엑스는 미국 한인마트 체인 H마트 6개 매장에서 진행된 ‘히밥’ 브랜드 런칭 프로모션에 XR 기술 기반 소비자 경험형 콘텐츠를 위드라이크와 공동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3~21일(현지시간) 진행된 프로모션은 H마트 아메리칸 드림몰 NJ, H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H마트 롱아일랜드시티 NY, H마트 제리코 NY, H마트 엘리코트 시티MD와 H마트 페어팩스 VA 등 6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IP를 활용한 K-푸드 제품 라인과 함께 XR 체험 콘텐츠를 경험했다.
상품은 쇼히밥 먹방 해물짬뽕, 쇼히밥 먹방 라면 3종, 쇼히밥 컵떡볶이 등 히밥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소개된 메뉴들로 구성되었고, 특히 H마트 아메리칸 드림몰 NJ 매장에서는 K-POP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어 XR 게임 체험, K-푸드 제품 소개, K-POP 공연이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전문기업 소울엑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 XR 제작 솔루션인 ‘엑스룸AI’를 기반으로 브랜드 체험형 XR 게임 ‘히밥 팡팡’을 개발했다. 이 게임은 참가자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숏츠’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엑스룸AI’는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의 행동, 시선, 선호도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반응형 콘텐츠를 생성하는 AI 기반 실감형 제작 솔루션이다.
▲개인 맞춤형 인터랙션 ▲실시간 콘텐츠 생성 및 송출 ▲다중 감각 몰입 경험 등을 지원하며, 콘텐츠 창작자를 비롯해 IP를 보유한 브랜드, 기업, 개인도 맞춤형 XR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위드라이크 브랜드 제품이라는 K-푸드와 히밥이라는 인플루언서 IP, 소울엑스엑스룸AI라는 XR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소울엑스 황영택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룸AI가 단순한 기술 솔루션을 넘어, K-푸드와 인플루언서 IP를 활용한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임을 입증한 사례”라며, “특히 미국 현지 소비자들이 XR 게임을 통해 브랜드와 직접 상호작용하고, 그 경험을 개인화된 콘텐츠로 소유할 수 있게 한 점이 차별화된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엑스룸AI를 활용하여 IP보유 기업, 엔터테인먼트·문화 브랜디드 콘텐츠, 커머스, 교육, 전시, 공연, 체험 행사 등 고객과의 인터랙션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비용은 절감하며,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까지 제공하는 몰입감 넘치는 올인원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울엑스는 AI와 확장현실(XR) 기술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솔루션 '엑스룸AI'를 개발한 XR 전문기업으로, 개인 맞춤형 인터랙션, 실시간 콘텐츠 생성 및 송출, 다중 감각 몰입 경험을 지원하는 엑스룸AI를 통해 IP보유 기업,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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