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페이 플랫폼 브랜드(원큐페이)를 ‘하나페이’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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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의 페이 플랫폼 브랜드 ‘하나페이’. [사진=하나카드] |
이를 통해 하나카드는 브랜드 통일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페이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생활 서비스도 강화했다. 우선 하나페이 메인 화면인 ‘마이’는 여행, 직구, AI 추천 맛집, 모바일 신분증 등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돕는 트래블로그 서비스도 메인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향후 ‘전국 맛집 지도 서비스’와 ‘혜택 있는 해외직구’ 등 생활 속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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