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키원, 어린이 성장 관리 식품 ‘롱키원 신호등’ 업그레이드 출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0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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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박정수 기자] 어린이 성장 전문 브랜드 롱키원은 연령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시킨 ‘롱키원 신호등’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의사와 한의사, 약사, 식품 전문 변호사가 참여해 개발된 ‘롱키원 신호등’은 원료의 배합과 어린이들의 흡수율까지 고려한 어린이 성장 관리 식품이다.

 

▲ 어린이 성장관리 식품 ‘롱키원 신호등’. [사진=롱키원]

 

전문가에 따르면, 아동 및 청소년의 성장 시기는 일반적으로 알파벳 ‘S’자 형태를 보여 남녀 모두 (1차)급성장기→완만기→(2차)급성장기→완숙기를 거치게 된다. 

 

1차 급성장기는 출생부터 만 3세까지로, 일생에 있어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다.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시작 전까지 해당되는 완만기에는 1년에 4~6정도 성장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또 사춘기 시기인 2차 급성장기는 1년에 7~10㎝ 정도(또는 그 이상) 성장하고, 완숙기에는 남녀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성장이 마무리된다. 

 

이처럼 시기별로 성장의 정도가 다른 만큼 그에 따른 적절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롱키원 신호등’은 성장 시기마다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식품으로, 성장 시기에 맞춰 신호등 색상(노랑, 파랑, 빨강)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제품이 구성돼 있다. 

 

각 단계별 제품은 각기 다른 특허등록 원료와 영양분으로 균형 성장에 도움을 주고, 코코아맛 츄어블 타입으로 우유나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롱키원 관계자는 “롱키원은 ‘GMS(성장관리전문가)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상담과 관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여기에 성장관리 전문조직이 성장 저해 요인을 체크 및 분석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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