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을 해외에 알리는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3 챌린지 코리아 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콘텐츠 어워즈는 ‘대한민국의 멋’과 ‘대한민국의 맛’ ‘대한민국의 밈’ 3가지 분야로 열리고, 외국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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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을 해외에 알리는 ‘2023 챌린지 코리아 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한다. |
참여 방법은 한국관광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영상이나 이미지로 제작해 오는 6월16일 오후 4시까지 SNS 계정에 등재하고, 콘텐츠 어워즈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출품작은 주제 부합과 작품 완성도, 독창성,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공사 사장상) 2명을 비롯해 총 26명을 선정해 오는 6월 말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또 참가자 가운데 약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허현 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우수 출품작은 실제 한국관광 해외광고로도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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