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푸마는 24일~12월2일 서울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푸마의 축구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팝업 공간인 ‘푸마-펍’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푸마-펍’은 축구축제를 모두가 함께 즐기기 위해 푸마가 오픈한 공간으로, 푸마의 축구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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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펍’ 포스터. [사진=푸마] |
우선 세계적 축구스타 네이마르의 사인 축구화와 푸마의 클래식 축구화 아카이브, 최근 출시한 푸마 헤리티지 저지 유니폼 등 푸마 축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는 이벤트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등을 운영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24·28일 래퍼 머쉬베놈·미란이와 DJ 아프로의 미니 콘서트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대한민국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24일에는 MC 조세호의 진행으로 2002 대한민국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태영·송종국 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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