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매니저, ‘산후도우미&산후마시지’ 예약 앱 론칭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6:48:59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맘스매니저는 산후도우미와 산후마사지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45개의 지사를 보유한 맘스매니저는 출산 이후의 산모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산후 케어 프로그램과 산후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산후도우미 정부바우처도 이용이 가능하다.

 

 맘스매니저가 산후도우미와 산후마사지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사진=맘스매니저]

 

맘스매니저의 애플리케이션은 산모가 직접 산후도우미의 정보를 확인한 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출산예정일 40일이 도래하면 맘스매니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부바우처 이용을 위한 소득유형과 소득유형별 본인부담금 확인 후 산후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산후마사지까지 희망하는 경우 패키지를 통해 예약, 결제, 이용부터 완료 후 만족도 조사까지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전국 각지의 맘스매니저 소속 산후도우미들의 후기 및 산후마사지사 프로필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후 선택이 가능하다.

 

엄태식 맘스매니저 대표는 “지난 12년간 20만회 이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축적해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산후관리산업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매니저는 오는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관련 서비스를 홍보하고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