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한스타일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과 음향 전문기업 크레신의 오딕트가 함께 제작한 블루투스 이어폰 ‘트위그 프로 젠더 플루오’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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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타일이 ‘MSGM X 오딕트’ 컬래버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한다. [사진=한스타일] |
MSGM과 오딕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트위그 프로 젠더 플루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딕트의 대표 이어폰 제품인 ‘트위그 프로’에 MSGM의 시그니처 컬러인 형광 노랑을 포인트로 더했다.
또 케이스 중앙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핵심 콘셉트인 ‘젠더 플루오’가 각인돼 차별화된 새로움을 보여준다. 특히 ‘디지털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돼 총 4개의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음을 최대 98% 감쇄시켜 몰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스타일 관계자는 “한스타일은 MSGM 국내 공식 수입사로, 이번 ‘트위그 프로 젠더 플루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론칭하고 오는 1월4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기 위해 MSGM 제품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촬영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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