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박정수 기자]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 10대 언론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2022 문화예술공연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에 위니아트가 운영하는 건국대 새천년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0대 언론사(메가경제, EPN, 하비엔, MHN스포츠, 스포츠W, 소셜밸류, 월드투데이, 문화뉴스, 한국건설경제, 디지털헬스케어미디어)와 관련 업체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월1일~12월20일 언론계와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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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최 및 주관하고 10대 언론사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2022 문화예술공연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에 위니아트가 운영하는 건국대 새천년관이 선정됐다. [사진=위니아트] |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브랜드의 안정성과 공신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징성을 인정받은 브랜드가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건국대 새천년관은 문화예술공간전문기업 위니아트가 지난 2000년에 설립했다. 이곳에는 대공연장과 우곡국제회의장, 야외극장 등을 갖추고 있고, 대종상영화제 등 대규모 공연과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용기 위니아트 대표는 “건국대 새천년관은 ‘고객에게 웃음과 사랑으로’라는 마음가짐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객석에서 무대까지 일관성있는 친절과 품위있는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문화예술 플랫폼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니아트의 건국대 새천년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소비자 만족도 상승은 물론 공정성 및 신뢰도 향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치 실현,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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