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기념 ‘주향로 OPEN DAY’ 행사 진행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8-01 16:20:56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국순당은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기간에 맞춰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OPEN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11일 국순당 본사가 위치한 강원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열리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는 토마토 풀장과 토마토 시식 행사, 판매장,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 전경. [사진=국순당]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으로,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는 10·11일 열리는 ‘주향로 OPEN DAY’ 행사에서는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과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고,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 행사를 하루 1회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시즌에 맞춰 우리술을 좀더 많은 방문객에게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향로 OPEN DAY’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