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태국 오프라인 매장 첫 진출...방콕에 노브랜드 1호점 개점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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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마트는 태국 방콕의 랜드마크 쇼핑몰 '센트럴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태국 노브랜드 1호점. [사진=이마트]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 유통업체가 태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낸 건 처음으로 태국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 기업인 센트럴그룹 산하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약 8개월간 협업했다는 설명이다. 

 

태국 노브랜드 1호점은 255㎡(약 77평) 규모로, 한국산을 포함해 약 2300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또 현지인들이 한국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체 매장의 27%를 즉석조리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마트는 태국은 약 160조원 규모의 유통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프라인 쇼핑 문화가 고도로 발달해 있다고 강조했다. 1호점이 들어서는 ‘방나’ 지역은 방콕 외곽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지로, 고소득 중산층과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다. 특히 고급 주거 단지와 국제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자차 이용 고객 비중이 80%에 육박해 구매력이 높은 타깃 고객층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된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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