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NH농협은행 오송바이오밸리출장소가 지난 13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청애원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 성금을 공동 전달하며 연말연시 사회공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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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썹인증원(홍성삼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NH농협은행 오송바이오밸리출장소(오병훈 지점장,오른쪽)이 오송종합사회복지관(유응모 관장, 가운데)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14일 해썹인증원에 따르면, 해썹인증원과 NH농협은행 오송바이오밸리출장소는 고물가 등으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해당 지역에 위치한 두 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각각 총 300만원, 1000만원 상당의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한상배 원장과 오병훈 지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두 기관이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썹인증원과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기관 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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