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부산·경남 지역의 예비 창업자를 위해 부산으로 출동한다. 셀렉토커피 측은 오는 26일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의 부산 창업설명회는 부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의 높은 관심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여전히 높은 인기에 이번 3월에도 역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셀렉토커피의 차별화된 경쟁력 관련 설명은 물론, 창업자 개인 맞춤형 1:1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설명회 일정은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2시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 매장 진행으로 예정되어 있다. 실제 운영 중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만큼 더 생생한 창업 현장을 파악할 수 있어, 지금까지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 또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셀렉토커피는 전국 모든 지역에 셀렉토커피만의 노하우를 총동원한 상권 분석 시스템을 적용,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카페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천 점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로 수도권 프랜차이즈 본사 접근이 어려웠던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창업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 셀렉토커피는 예비 점주를 위한 창업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예비 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3대 비용으로 손꼽히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을 기간 한정으로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에서 카페 창업 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이번 부산 사업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창업비용, 상권 분석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 가능하다. 현재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부산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며, 기준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할 수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로, 전국 각지의 가맹점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각양각색의 시즌 메뉴 등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무장해, 소비자의 취향을 100% 저격할 만큼 다채로운 매력의 커피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
최근에는 창업 시장의 큰 이슈인 인건비 문제에 대항할 인건비 절감 레시피 개발, 키오스크 도입, 페이코 픽업 오더 서비스 적용 등 점주를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셀렉토커피 가맹 경쟁력 관련 자세한 내용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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